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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돌려주세요" 울산 북구, 양심 양산 대여소 11곳 운영

등록 2025.08.05 14: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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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5일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북구청 로비에 마련된 양심 양산 대여소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북구 제공) 2025.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5일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북구청 로비에 마련된 양심 양산 대여소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북구 제공) 2025.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심 양산 대여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폭염 특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이달부터 다음 달 말까지 총 11곳에 양산 무료 대여함을 운영한다.

기존 울산시에서 강동해변 바다행정봉사실(옛 문화쉼터 몽돌)에 비치한 50개 양심양산 외에 10곳, 460개를 추가했다.

추가된 양산은 북구청사 민원실과 보건소 민원실,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

특히 북구는 양심양산의 회수율이 낮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여 대장을 운영한다.

양산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색상을 선택해 눈에 띄도록 했다.

양산에는 '필요할 때 쓰고 다시 제자리에, 다음 사람을 위해 돌려주세요'라는 문구도 적어 넣어 반납을 유도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양산을 사용하면 자외선을 차단하고 체감 온도도 낮출 수 있어 더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양심양산을 사용한 후에는 다른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꼭 반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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