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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창업지원센터-법률사무소 동행, 법률 지원 '맞손'

등록 2025.08.07 19: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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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7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법률사무소 동행 사무실에서 마산대학교 김광열(오른쪽) 창업지원센터장이 김주복 대표변호사와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마산대 제공) 2025.08.0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7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법률사무소 동행 사무실에서 마산대학교 김광열(오른쪽) 창업지원센터장이 김주복 대표변호사와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마산대 제공) 2025.08.07.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창업지원센터는 7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법률사무소 동행과 창업 기업의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자가 법률 문제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예방적 지원체계 구축과 안정적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체결했으며, 김광열 센터장과 김주복 대표변호사가 참석해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창업기업 대상 전문 법률 컨설팅 ▲창업 관련 법률 교육 및 세미나 공동 운영 ▲법률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실무 중심의 법률 지원을 통해 창업초기 기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광열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창업 기업들에게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주복 대표변호사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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