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李정부 임기 내 '5·18 정신 헌법 수록…유공자법도 신속 제정"
5·18민주묘지 참배 후 전남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5월 정신은 민주당 뿌리…뜨거운 헌신 잊지 않아"
"전남 숙원 '의료인프라 확충' 등 강력 추진"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07.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07/NISI20250807_0020919735_web.jpg?rnd=20250807095753)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07. [email protected]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페이스북 글을 통해 "불법 계엄과 내란으로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라는 영령들의 외침을 잊지 않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또 민주유공자법(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을 신속히 제정하겠다며 "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를 기억하고 그 뜻을 받들겠다"고 했다.
전남 무안 전남도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지역 맞춤형 정책을 제시했다. 김 원내대표는 "호남은 늘 대한민국, 민주주의 최전선에 서 있었고, 국가적 위기 순간마다 올곧은 길을 제시해줬다"며 "5월 정신은 민주당의 뿌리이자 민생·개혁의 길을 잊지 않게 하는 영원한 나침반"이라고 했다.
그는 "호남은 윤석열의 내란을 막아내고 탄핵의 민심을 이끌어냈다. 국민주권정부 이재명 정부의 탄생도 호남의 헌신과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 정의로운 결단, 그 뜨거운 헌신을 민주당은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남의 오랜 숙원인 의료인프라 확충, 첨단 산업 육성, 에너지 환경 선도 사업 등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 또 AI(인공지능) 기반 전력망을 통해 전남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가 전국으로 고르게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폭우 피해를 입은 호남 지역 주민에 대해서도 "신속한 피해복구와 실질적인 지원이 단 하루라도 더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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