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2025 동래구 열린 음악회' 9월6일 개최 등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는 오는 9월6일 오후 5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5 동래구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진=동래구 제공) 2025.08.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9월6일 오후 5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5 동래구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열린 음악회에는 동래구 4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오케스트라, 합창단, 국악관현악단의 합주와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초대 가수는 보컬리스트인 정동하가 함께한다.

관람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온라인로 선착순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연제구 '제2기 연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는 '제2기 연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진=연제구 제공) 2025.08.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연제구는 '제2기 연제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로 구성된 '제2기 청년네트워크'는 지역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홍보함으로써 청년의 시선이 반영된 정책이 구현될 수 있도록 구와 소통하는 참여 기반 조직이다.

연제구 거주 또는 연제구에서 활동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6년 12월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단원 위촉을 비롯해 연제구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분과별 활동 방향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단원들은 정기회의와 분과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제안 및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제구는 이외에도 ▲청년 일자리 박람회 ▲연제 다 함께 청년주간 ▲청년 창업 아카데미 ▲청년 활동 공간 ▲연제구 청년톡톡 채널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 중이다.

오는 9월19일부터 26일까지 '연제 다 함께 청년주간'을 운영하며 청년유공자 표창, 공공기관 채용 상담, 플리마켓, 요일별 테마 DAY, K-디저트 만들기, 웹툰 작가와의 만남 등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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