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일영계곡서 물놀이 중학생 물에 빠졌다…끝내 사망

1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12분께 양주시 장흥면 일영계곡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A(10대)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수색을 벌여 약 1시간10분만에 물에 빠져 있는 A군을 발견했다.
A군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군이 친구들과 함께 계곡을 찾았다가 물살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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