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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전우치전' 소재 '우치 더 웨이페어러' 티저 공개

등록 2025.08.12 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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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배경의 싱글 플레이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도사 '우치'와 무당 '묘안' 간 역동적인 전투 장면 선보여

[서울=뉴시스] 넥슨게임즈가 한국 고전소설 '전우치전' 이야기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트리플A급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넥슨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넥슨게임즈가 한국 고전소설 '전우치전' 이야기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트리플A급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넥슨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넥슨게임즈가 한국 고전소설 '전우치전' 이야기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트리플A급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게임은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사 '전우치'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게임이다. 넥슨게임즈가 처음으로 개발하는 싱글 플레이 게임이며 PC·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그래픽으로 조선 판타지 세계관을 구현하고 '전우치전'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가 특징이다. 독창적으로 재해석된 다양한 한국 전통 요괴들과 도술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주인공 '우치'가 박진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 경험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약 2분2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경문을 외는 무당 '묘안'과 울창한 숲 속에 서 있는 '우치' 뒷모습이 교차한다. 후반부에는 묘안과 우치의 전투 장면이 이어진다. 영상 전반에 흐르는 국악 기반의 음악은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잘 알려진 정재일 음악감독이 맡았다.

넥슨게임즈는 '우치 더 웨이페어러'가 박용현 대표의 '빅게임' 전략이 녹아 있는 신작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 눈높이에 맞춘 품질과 콘텐츠를 갖춘 게임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게임 개발사 로어볼트 스튜디오는 한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게임 내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한국 문학, 국악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협업하고 있으며 조선시대를 고품질 3D로 재현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문화재를 직접 답사하는 로케이션 헌팅도 진행하고 있다.

박 대표는 "'우치 더 웨이페어러'는 한국 고유의 전통 소재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전 세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적 보편성을 갖춘 신선하고 독특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넥슨게임즈의 개발력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우치 더 웨이페어러' 개발자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주요 모집 분야는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PM 등 전 분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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