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장 직급 상향…장재구 서장 소방준감 승진
소방 주요 요직 역임…'업무기획·추진력 겸비' 평가
![[화성=뉴시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사진=화성소방서 제공)2025.08.1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2/NISI20250812_0001916424_web.jpg?rnd=20250812141717)
[화성=뉴시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사진=화성소방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도 화성소방서장의 직급이 기존 소방정에서 소방준감으로 한 단계 승급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2일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시행하고, 이에 따른 조직구조와 직제 재정비 차원의 후속 인사를 단행, 장재구 현 화성소방서장을 소방준감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장재구 서장은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의 서울시립대학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간부후보생 11기로 소방에 입직한 후 경기도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장, 이천소방서장, 용인서부소방서장, 화성소방서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업무 기획과 추진력을 겸비한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재구 서장은 "화성소방서는 전국에서 화재 출동 건수가 가장 많은 소방서로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안전대책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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