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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초등학생 영어캠프 1기 23일까지 등[거창소식]

등록 2025.08.19 11: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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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거창군 2025년 초등학생 영어캠프 1기 개막 (사진=거창군 제공) 2025. 08. 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거창군 2025년 초등학생 영어캠프 1기 개막 (사진=거창군 제공) 2025. 08. 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진주교육대학교에서 ‘2025년 거창군 초등학생 영어캠프 1기’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초등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영어캠프는 총 4기로 나눠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0명이 참가한다. 여름방학에는 1기 120명이 참여하고, 겨울방학에는 2~4기 280명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 거창군 아동위원회·중앙로타리클럽, 아동 안전을 위한 후원
[거창=뉴시스] 거창군 아동위원회·중앙로타리클럽 아동 안전을 위한 후원 (사진=거창군 제공) 2025. 08. 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거창군 아동위원회·중앙로타리클럽 아동 안전을 위한 후원 (사진=거창군 제공) 2025. 08. 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거창군은 거창군아동위원회(위원장 최두한)와 거창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중화)이 최근 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 장애아동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트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는 최근 죽전만당 도시재생어울림센터 2층으로 이전했으며, 현재 이용 아동 전원이 장애아동이다. 센터 이용 과정에서 아동들이 넘어지거나 머리를 바닥에 부딪히는 사고 위험이 있어, 안전한 생활을 위한 바닥 안전 매트 시공이 필요했다.

이 소식을 접한 거창군아동위원회와 거창중앙로타리클럽은 각각 150만원, 131만2000원을 후원해 학습공간 전체에 부드러운 재질의 안전 매트를 설치했다. 이번 지원으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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