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기숙사 증축된다…이화여대 교육연구시설 신축
시립대 기숙사 150실 규모로 증축…총 1630명 수용
이화여대 교육연구 공간 확충…첨단도서관도 조성
![[서울=뉴시스]서울시립대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https://img1.newsis.com/2025/08/20/NISI20250820_0001922883_web.jpg?rnd=20250820220217)
[서울=뉴시스]서울시립대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동대문구 전농동 90일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립대학교의 기숙사 증축과 바이오메디컬관 신축, 녹지보존구역의 재정비를 통한 배봉산 근린공원의 연계성 강화이다.
기숙사는 연면적 약 9000㎡, 150실 규모로 기존 기숙사인 국제학사와 연계해 증축할 예정이다. 이에 460명이 증가한 총 163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이오메디컬관은 첨단산업분야의 교육공간, 스마트온실, 커뮤니티센터, 창업지원센터 등의 용도를 첨단분야 관련학과 시설과 인접 배치하여 연면적 약1만3000㎡ 규모로 신축된다.
또 녹지보존구역 재정비 내용으로는 배봉산 근린공원 내 산책로와 연계한 공원 조성계획이 포함돼 있다. 조성될 공원은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기숙사 증축 공사는 2027년 9월에 착공해 2029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며, 바이오메디컬관 신축공사는 2031년에 계획을 수립해 2034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화여자대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신축 등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안도 수정가결했다.
신축 예정인 '이화웨스트캠퍼스'는 첨단학과 신·증설에 따른 교육연구 공간을 확충하고 산·학·연 협력 및 창업 지원이 가능한 통합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자연경관지구 내 높이 제한을 완화해 연면적 약 6만8000㎡(지하4층/지상10~14층) 규모로 조성하게 된다.
간호대학으로 활용되고 있는 헬렌관은 근대 건축물의 역사성을 고려해 기둥과 출입문은 원형 보존하고 입면은 형상을 복원해 '이화 첨단도서관'으로 재탄생한다.
대학 내 오픈 캠퍼스 실현을 위해 신축 이화웨스트캠퍼스의 주차장을 개방해 대학 인접 저층 주거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인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와 갤러리를 조성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화첨단도서관은 2029년 1월 준공, 이화웨스트캠퍼스는 2030년 1월 준공을 목표로 2027년 8월 동시 착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을 통해 대학의 첨단분야 교육기반 확보는 물론 대학이 선제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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