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추경안 3조7063억원 편성 시의회 제출
호우피해 복구 등 시민 안전 예산 반영 주력
![[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9/02/NISI20240902_0001643439_web.jpg?rnd=20240902160400)
[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전경.(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지난 제1회 추가경정예산(3조4254억원)보다 2809억원(8.2%) 증액됐고,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378억원(8.3%), 특별회계 431억원(7.7%)이 각각 증액됐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신규 사업 예산을 최대한 억제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추가 필요 예산이나 안전 관련 예산 등 반영이 꼭 필요한 예산을 중심으로 편성했다는 입장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지난 8월 13일 발생한 시간당 최대 121mm에 이르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도로, 공원, 하천 등 공공시설 복구를 위해 관련 예산 39억원을 배정했다.
여기에 재난관리기금 12억원을 포함해 총 51억원을 우선 투입, 시민 불편과 2차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 안전 관련 사업에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추가 설치 공사 21억원 ▲탄현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15억원 ▲장진제2교 재가설 15억원 ▲가화교 내진보강공사 7억원 등을 편성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상반기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사업, 국도비 보조금 내시 변경 사업 등도 포함됐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고양시의회 제297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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