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위, 김정숙 여사 '옷값의혹' 불송치에 재고발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 평산책방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6.18. pak7130@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8/NISI20250618_0020855804_web.jpg?rnd=20250618153017)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도서전' 평산책방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6.18. [email protected]
25일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24일 강요, 업무상 횡령,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손실 교사 등의 혐의로 김 여사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민위는 지난 3월 김 여사가 2017년 5월~2022년 5월 청와대 특활비 담당자에게 의상비를 지원해달라고 요구하고 이를 현금으로 받아 국고 손실을 초래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낸 바 있다.
경찰은 지난 21일 이에 대해 "혐의를 입증할 정황이나 증거가 없다"며 김 여사를 혐의없음으로 처분하고 불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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