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9월愛 동행 -희망의 순례자들' 행사
9월 1일~28일 순례 행사 '9월愛 동행 – 희망의 순례자들'
회동성당 등 교구 성지·순례지 11곳 방문
![[서울=뉴시스] '9월愛 동행 – 희망의 순례자' 포스터 (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2 025.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7/NISI20250827_0001928405_web.jpg?rnd=20250827180433)
[서울=뉴시스] '9월愛 동행 – 희망의 순례자' 포스터 (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2 025.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천주교 서울 순례길 걷기 행사 9월愛 동행'이 오는 9월 한 달간 서울 내 천주교 순교성지와 성당에서 진행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는 오는 9월 순교자 성월을 맞아 한 달간 '9월愛 동행 – 희망의 순례자들' 행사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9월愛 동행'은 2018년 9월 14일 교황청이 승인한 국제순례지 '천주교 서울 순례길' 선포를 기념해 2019년부터 시작된 순례 행사다.
참가자들은 ‘천주교 서울 순례길’을 걸으며 기부도 실천할 수 있다. 신자와 비신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2025년 희년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신자들이 고해성사와 영성체, 교황의 지향에 따른 기도, 성지순례 또는 자선을 실천함으로써 전대사를 받을 수 있는 조건도 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9월 1일 절두산 순교성지에서 위원장 구요비 주교 주례로 진행되는 '순교자 성월을 여는 미사'로 시작된다.
같은 날 순례길 내 여러 성지와 성당에서도 순교자 성월을 여는 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순례는 9월 28일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에서 진행되는 '순교자 성월을 닫는 미사'로 마무리된다.
순례길 완주자들은 이 성지에서 순례자 여권을 제출하고 축복장을 받는다.
미사에는 순례자 여권 세트 판매금 기부도 진행된다.
주요 행사인 '순례길 걷고, 기부하기'는 9월 28일까지 열린다.
참가자들이 가회동성당 등 교구 성지·순례지 11곳을 방문하거나, 순교자현양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일정 금액 이상(1만 원)을 기부하면 순례자 여권 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참가자는 '천주교 서울 순례길' 24개 성지와 순례지를 걸으며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순례자 여권세트 판매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교황청 복음화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바보의나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등 매년 필요한 곳에 기부된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9월愛 도보 순례'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교구 성지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천주교 서울 순례길을 걸을 수 있다.
9월 한 달간 화요일과 토요일, 총 8차례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순교자현양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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