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경북부지사, '철강산업 위기대응 혁신전략' 발표
![[안동=뉴시스] 28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가 주최한 '저탄소 철강 글로벌 지식교류회' 개회식. (사진=경북도 제공) 2025.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8/NISI20250828_0001929136_web.jpg?rnd=20250828151000)
[안동=뉴시스] 28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가 주최한 '저탄소 철강 글로벌 지식교류회' 개회식. (사진=경북도 제공) 2025.0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28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가 주최한 '저탄소 철강 글로벌 지식교류회' 개회식에서 'K-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이 행사는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주요 회의인 'APEC 청정에너지 장관회의', '미션이노베이션 고위급 실무회의(MI)'와 연계해 열렸다.
회의에서는 35개국의 정부, 산업계, 철강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철강산업의 탈탄소화' 과제를 논의했다.
양 부지사는 K-철강산업이 나아가야 할 3대 분야, 8대 핵심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단기적으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 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가칭 'K-스틸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경북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수소환원제철(HyREX) 기술 개발과 실증을 적극 지원하고, 저탄소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녹색철강 혁신 기반 구축'과 '녹색 철강 펀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철강업계가 호소하고 있는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선 "단기적으로 철강 공단 내 산단 태양광, ESS 설치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단위 분산에너지 특구 모델 발굴과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를 병행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K-철강산업 탈탄소 전환에 필요한 대규모 수소 공급을 위해 생산·저장·운송 등 수소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고, 수소환원제철 지원을 위한 HVDC 해저 전력망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K-철강위기 위기 극복 혁신전략'이 국내 철강산업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자, 글로벌 철강 강국으로 나아가는 미래를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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