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빈발하는 여름철 산불에 진화자원 이동 배치
영동지역 국가산불위험예보 '관심', 산불 진화 인력·장비 효율화
올해 여름철 산불 44건, 42.12㏊ 산림 피해
![[대전=뉴시스] 29일 이미라 산림청 차장이 정부대전청사에서 여름철 산불 대응을 위한 관계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9/NISI20250829_0001930291_web.jpg?rnd=20250829165634)
[대전=뉴시스] 29일 이미라 산림청 차장이 정부대전청사에서 여름철 산불 대응을 위한 관계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관계관회의서 산림청은 지방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국립산림과학원 등 기관별 가용할 수 있는 산불진화자원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자원운용 방안, 여름산불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은 여름철 강수량 등 누적 강수일수를 고려해 영동지역에 국가산불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을 검토하는 한편,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지역에 산불진화 헬기 및 진화 차량을 이동 배치하는 등 적극 대응키로 했다.
지난 25일 강원 삼척시에서는 산불이 나 1987년 산불 통계 작성 뒤 가장 큰 규모인 33.5㏊의 피해가 생겼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여름철(6~8월)에 12건의 산불로 0.7㏊ 산림 피해가 났으나 지난해에는 35건에 13.2㏊, 올해는 8월 현재 44건에 42.12㏊로 건수와 피해 규모가 크게 늘었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여름철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산불방지인력과 진화헬기를 운영하지 않는 기간으로 산림청이 보유한 인력·자원만으로 산불에 대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적절하게 배치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막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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