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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열풍 속 군산대 국어국문학과 '글로벌 인재 양성' 주목

등록 2025.09.01 16: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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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웹콘텐츠·한국어교육 특화…실무 중심 프로그램 다채

군산대 국문과 '웹소설특강'(사진=군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대 국문과 '웹소설특강'(사진=군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가 'K-문화 전문가 양성'을 교육 비전으로 내세우며 시대 변화에 발맞춘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

1일 군산대에 따르면 국어국문학과는 전공지식의 실용화·실무화를 목표로 ▲스토리텔링 전문교과 ▲영상 문학 및 웹콘텐츠 전문교과 ▲한국어교육 및 언어 전문교과 ▲글쓰기 및 인문학 전문교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 글로벌 문화 인재 양성을 위해 실용 융합 교과와 현장실무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매년 열리는 '웹소설·웹툰 아이디어 공모전'과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기획부터 편집까지 출판 실무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

학교 밖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뮤지컬·연극 공연 관람, 파주 출판도시 기업 탐방 및 편집자 실무 체험, 단편영화·드라마 제작과 영상 문학 창작발표회, 유튜브·웹콘텐츠 제작 보고회 등이 마련돼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자신감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

특히 세계화와 다문화 확산으로 한국어교육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학과는 '한국어교육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 운영하며 한국어교육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실제 졸업생 다수가 국내외에서 한국어 교사로 활동 중이다.

현재 졸업생들은 콘텐츠 제작자, 웹소설 작가·기획자, 방송작가, 인문학 연구원,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다운 학과장은 "K-문화 성공과 더불어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인문학 전문가를 길러내기 위해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밝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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