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응원해요" 정인화 시장-공원과 '열린 소통'
"공원은 시민 쉼터이자 도시의 매력"에 공감
![[광양=뉴시스] 정인화 광양시장이 공원과 직원들과 열린 소통 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1/NISI20250901_0001931946_web.jpg?rnd=20250901163551)
[광양=뉴시스] 정인화 광양시장이 공원과 직원들과 열린 소통 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 2025.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정인화 광양시장과 공원과 직원들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시민의 쉼터이자 도시의 매력으로 떠오른 공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1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매월 한 부서를 찾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직원 소통 행사를 갖고 있다.
정 시장이 방문한 공원과는 특색 있는 명품 공원 조성, 친환경 녹색공간 확대, 시민 친화적 공원문화 확산, 여름철 물놀이터 운영 등을 주 업무로 하면서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이에 따라 정 시장은 공원과 직원들이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광양'을 위해 힘써온 점을 격려하고 시민의 쉼을 위해 더 큰 노력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공원은 시민에게는 일상 속 휴식처이자, 관광객에게는 도시의 매력을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누구나 찾고 싶은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또 "올해 개장한 마동근린공원 꿈빛물놀이터와 3년째 운영 중인 백운제 테마공원 물놀이터에는 총 2만 1346명이 방문했고, 만족도 조사에서도 97%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여름철 대표 가족 친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반가운 성과이지만, 미흡한 점이 있다면 세심히 보완해 내년 운영에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정 시장을 만난 공원과 직원들은 건강관리 비결 등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정 시장은 "신체 건강을 위해 꾸준히 걷기를 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려 한다"고 답했다.
또 다른 직원이 "시장이 된 계기"에 대해 묻자 "평소 아이디어 발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구상한 좋은 아이디어들을 실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공직자가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열린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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