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변호사도 지형민 대표도…'그린리더클럽' 위촉 등[울산소식]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3일 법무법인 PK의 박지연 변호사와 노무법인 지앤문 지형민 대표를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

그린리더클럽은 아동을 위해 매월 10만원 이상 후원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법무법인 PK 박지연 변호사와 노무법인 지앤문 지형민 후원자는 "평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초록우산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고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연구원·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업무협약

울산연구원은 3일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와 문화체험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울산연구원 임직원에게 만디가 운영 중인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안내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해 직원교육과 콘텐츠 체험 기회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문화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직원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하는 등 상호협력과 교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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