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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식]매주 금요일 '환경보전 실천의 날' 운영 등

등록 2025.09.03 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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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식]매주 금요일 '환경보전 실천의 날' 운영 등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매주 금요일을 '환경보전 실천의 날'로 지정하고 범군민 참여형 하천정화활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지역 내 사업체,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기업·단체 7곳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

군은 이들 기관에 하천 구역을 지정하고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일에는 괴산읍 동진천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괴산소식]매주 금요일 '환경보전 실천의 날' 운영 등



◇괴산군 '자연울림 음악분수' 운영시간 조정

충북 괴산군은 2025 고추축제에 맞춰 '자연울림 음악분수'의 저녁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10월 말까지 관람객 편의를 고려해 저녁 공연 시간을 오후 7시30분으로 1시간 앞당긴다. 고추축제 기간에는 공연 시간을 20분에서 1시간으로 확대한다.

괴산대교 하상 부지에 설치된 분수는 최대 30m 높이의 물줄기와 함께 LED 조명, 워터스크린 영상을 갖췄으며 클래식·트로트·대중가요 등 총 28곡의 음악이 재생되는 공연형 시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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