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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모항항서 1t 트럭 바다에 빠져…60대 운전자 숨져

등록 2025.09.04 07:12:10수정 2025.09.04 09: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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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 지난 3일 오후 10시54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에서 바다에 빠진 차량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60대 운전자를 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사진=태안소방서 제공) 2025.09.04. spar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지난 3일 오후 10시54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에서 바다에 빠진 차량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60대 운전자를 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사진=태안소방서 제공) 2025.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3일 밤 충남 태안 모항항에서 1t 트럭이 바다에 빠져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4일 태안소방서와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4분께 목격자가 "차가 서 있다가 부두에서 바다 쪽으로 떨어졌다"고 신고했다.

구급대가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으나 그 전에 해경파출소에서 당시 작업 중이던 민간인 잠수부에게 구조를 요청, 그가 바다에 빠진 차량 안에서 심정지 상태의 운전자 A(60대)씨를 구조했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심폐소생술을 하며 A씨를 병원으로 옮겨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차량 뒷부분이 뻘에 박혀 있고 앞부분 번호판도 유실된 상태"라며 "차가 앞부분부터 빠졌는지 뒷부분부터 빠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아 해경에서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 조사를 위해 차량 인양이 필요한 상태지만 아직 인양하지 못했다"며 "그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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