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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식] 시, 평택 '가재지구' 등 도로명 부여 등

등록 2025.09.04 11: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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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제공) 2025.09.03.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제공) 2025.09.03.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평택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역과 지방도 302호선 이화~삼계간 신규 개설 구간,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내 신규 도로 구간 등의 도로명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도로명이 부여되는 곳은 총 7곳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뒤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5일자로 확정되며 2개의 도로 구간은 변경된다.

신규 부여 도로명은 가재지구 내 ▲가재장안로 ▲가재1로 ~ 가재4로 ▲홍원삼계로 ▲평택항만2로 등으로 위치 예측성과 주소 사용자의 편의성, 사업명과 지역 명칭을 고려해 부여했다.

이어 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기존 도로 구간이 변경된 ▲산단로121번길 ▲평택항만1로는 노선에 맞춰 변경이 이뤄졌다.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 시, '응급의료 감염병 대응 협의체' 회의 진행

경기 평택시는 추석 연휴 응급 의료체계 유지와 감염병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한 '평택시 응급의료·감염병 대응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평택시 응급의료·감염병 대응 협의체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평택·송탄소방서, 평택시의사회, 관내 응급의료기관 4개소 등 총 9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 대비 기관별 응급의료 대책 및 협조 사항 공유 ▲평택시 감염병 관리 사업 안내 ▲응급의료 및 감염병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기관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추석 연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응급 의료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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