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民정책위 부의장 '나주를 걷다, 사람을 만나다’ 출간
13일 나주 동신대한방병원 대강당서 출판기념회

김덕수 지음 '나주를 걷다 사람을 만나다' (이미지=저자 제공)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의 민초들과 함께 '새로운 나주'를 꿈꾸는 기록 문학이 나왔다.
김덕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고향 나주의 마을과 사람들의 삶을 기록한 책 '나주를 걷다, 사람을 만나다'를 출간했다.
김덕수 부의장은 나주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국무총리 정무기획비서관(2급 고위공무원)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22년 7월부터 2025년 3월까지 3년 동안 나주의 100여개 마을을 걸으며 만난 시민 1000여명의 삶을 글로 남겼다.
책은 나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아우른다.
고인돌과 고분군 등 선사시대 흔적부터 고려·조선 시대와 일제강점기의 역사, 현대사의 고통을 겪어온 어르신들의 사연이 담겼다.
동시에 전통시장의 청년 상인과 고향으로 돌아온 귀향인, 지역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중년 일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기록했다.

김덕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저서 '나주를 걷다 사람을 만나다' 풀판기념회를 오는 13일 나주동신대학교 한방병원 대강당에서 연다. (이미지=저자 제공) [email protected]
저자는 마을을 걸으며 기억에서 사라져 간 삶의 풍경도 발견했다. 생계를 위해 산을 넘어가며 갈퀴나무를 했다는 어르신의 기억, 땔감을 마련하기 위해 배를 곯던 시절의 허드레 이야기는 눈시울을 적신다.
김 부의장은 4일 "사는 게 다 똑같다고 하지만 사실은 '같은 듯 다른' 삶이 모여 나주의 역사를 이어간다"며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곧 나주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나주를 걷다, 사람을 만나다' 출판기념회는 13일 오후 3시 나주 빛가람동 동신대학교 한방병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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