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처 "국힘 압수수색 촬영 사찰 아냐…통상적인 업무"
"경내 질서 유지 위한 현장 상황 파악·보고 차원"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 특검팀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지나쳐 압수수색을 위해 국민의힘 원내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2025.09.0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20958391_web.jpg?rnd=20250903144751)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 특검팀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지나쳐 압수수색을 위해 국민의힘 원내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2025.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회 사무처는 4일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뤄진 직원의 촬영 행위는 통상적인 업무이고, 국민의힘에서 주장한 불법 사찰과는 거리가 멀다는 주장을 폈다.
국회 사무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청사 내 질서 유지 업무 수행 중 불법적 채증 등 불법 사찰 행위를 한 바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했다.
사무처는 "국민의힘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루어진 국회 사무처 직원의 촬영은 동영상이 아닌 사진 촬영(1장)이었다"며 "이는 경내 질서 유지를 위한 현장 상황 파악과 보고를 위한 통상적인 업무 수행의 일환"이라고 했다.
이어 "다만 이번에 문제가 된 사진 촬영이 국민의힘 의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행위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국회사무총장이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즉시 사과했다"고 했다.
또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사진을 촬영한 직원 휴대폰에 대한 포렌식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3일 당 원내대표실에 대한 조은특 특검의 압수수색에 대응하고자 국회 복도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국회 사무처 직원이 사전 양해 없이 이 장면을 촬영했고, 의원들이 문제 제기를 하며 논란이 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