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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의당면 비닐하우스서 불…3000여만원 피해

등록 2025.09.08 12:23:39수정 2025.09.08 13: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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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 8일 오전 0시52분께 충남 공주시 의당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불길과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2025.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 8일 오전 0시52분께 충남 공주시 의당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불길과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2025.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김덕진 기자 = 8일 충남 금산군 의당면 유계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52분께 이 비닐하우스 주인이 "집에서 쉬고 있는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9대와 대원 등 30명을 투입해 36분 만인 이날 오전 1시28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비닐하우스 1동 120㎡와 굴삭기, 충전용 소독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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