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꿀고구마 수확현장 방문·격려
![[고창=뉴시스] 8일 꿀고구마 수확이 한창인 공음면 건동리 김헌동 씨(왼쪽 일곱번째) 고구마밭을 방문한 심덕섭 군수(왼쪽 여덟번째)와 조민규 군의장(왼쪽 여섯번째) 등이 수확한 고구마를 손에 든 채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8/NISI20250908_0001937782_web.jpg?rnd=20250908145326)
[고창=뉴시스] 8일 꿀고구마 수확이 한창인 공음면 건동리 김헌동 씨(왼쪽 일곱번째) 고구마밭을 방문한 심덕섭 군수(왼쪽 여덟번째)와 조민규 군의장(왼쪽 여섯번째) 등이 수확한 고구마를 손에 든 채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은 서늘한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 게르마늄과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지대를 기반으로 고구마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현재 600여 농가가 1400여㏊의 농지에서 전북 최대 규모로 꿀고구마를 재배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관계 공무원, 조민규 군의장과 군의원 등이 함께 했다.
고창 고구마의 우수한 품질은 이미 시장에서 입증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고창 고구마를 활용해 빈츠, 마가렛트, 카스타드, 빵빠레, 찰떡아이스 등 13종의 제과를 계절상품으로 한정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하고 있다.
스타벅스에서도 고창 고구마말랭이 제품 '한 입에 쏙 고구마'를 출시해 전국 매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BGF리테일에서는 자사 편의점 'CU'를 통해 고창 햇고구마를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가 지나기 전 확보물량 1000t을 완판하기도 했다.
심덕섭 군수는 농가 주민들을 만나 "고창 고구마는 우수한 품질과 높은 당도로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그 명성을 지켜내고 고창 고구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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