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216명 선발
9~11월 124개 사업장 근무
![[순천=뉴시스] 순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위한 안전교육 후 노관규 순천시장과 참가자들이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제공) 2025.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8/NISI20250908_0001937975_web.jpg?rnd=20250908162758)
[순천=뉴시스] 순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위한 안전교육 후 노관규 순천시장과 참가자들이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제공) 2025.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가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위해 216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과 청년에게 맞춤형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시민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준비했다. 이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시행한다.
앞서 올해 하반기 사업에는 총 460명이 신청했다. 재산 및 가구소득, 참여 횟수 등 선발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공공근로 169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47명 등 216명을 뽑았다.
이들은 정보화 추진사업,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 사업 등 총 124개 사업장에 투입돼 근무하게 된다.
시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한 근무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강사를 초청해 교육했다. 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응급조치 및 사고 대처법 ▲작업 전 안전 점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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