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2사단, 대전·세종·충남 전역서 15~19일 화랑훈련
전시·평상시 후방 통합방위작전 시행 절차 숙달
핵·대량살상무기 사후관리 기관별 협력체계 점검
![[태안=뉴시스] 화랑훈련 실시 공식 홍보물. (사진=육군 제32보병사단 제공) 2025.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8/NISI20250908_0001937971_web.jpg?rnd=20250908162657)
[태안=뉴시스] 화랑훈련 실시 공식 홍보물. (사진=육군 제32보병사단 제공) 2025.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이 통합해 전시와 평상시 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에 대한 시행 절차 숙달을 위해 추진된다.
훈련기간 이들에게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대드론 방호체계, 대량피해 복구훈련 등 다양한 상황이 부여된다.
올해는 핵·대량살상무기(WMD) 사후관리를 위한 각 기관별 협력체계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32사단 관계자는 "훈련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군사·국가 중요시설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32사단 및 통합방위지원본부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임무수행능력을 배양,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