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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신발 훌러덩 벗더니…지하주차장 '소변 테러' 포착

등록 2025.09.09 09:33:40수정 2025.09.09 09: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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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바지와 신발을 벗은 채 노상방뇨하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보배드림 캡쳐) 2025.09.09.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바지와 신발을 벗은 채 노상방뇨하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보배드림 캡쳐) 2025.09.09.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바지와 신발을 벗은 채 노상방뇨하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서울 강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노상방뇨'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한 남성이 주차장 구석에서 바지를 내린 채 소변을 보고 있다.

보배드림 측은 제보를 받았다고 밝히며 "서울 강서구에 있는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새벽 시간대에 바지 벗고 신발 벗고 노상방뇨한 사건"이라고 소개했다.

제보자 A씨는 "우리 아파트에도 빤스 빌런이 나타났다", "급한 건 알겠는데 왜 바지도 벗고 신발도 벗고 싸냐"며 "요즘 유행인가?"라고 썼다.

누리꾼들은 "진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 "배수로 없으면 발 다 젖었겠다", "급했나 보네", "예전처럼 '노상방뇨 금지' 경고문을 세워야 한다", "주차장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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