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CCUS 진흥센터 건립해 온실가스 감축 앞장"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활용 진흥센터 구축 사업 착수
![[진주=뉴시스]KTL과 사업단 관계자들이 CCUS 진흥센터 구축사업 착수회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TL 제공).2025.09.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9/NISI20250909_0001938555_web.jpg?rnd=20250909105657)
[진주=뉴시스]KTL과 사업단 관계자들이 CCUS 진흥센터 구축사업 착수회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TL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산업통상자원부의 ‘CCUS(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활용) 진흥센터 구축’ 사업 공동기관으로 선정돼 관련 기반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CCUS 진흥센터 구축사업에는 총 사업비 386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까지 수소특화산업단지(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 단계적으로 조성된다. 삼척시는 해당 산업단지에 센터 건물과 각종 제반시설을 건립한다. 향후 국내 CCUS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기업 유치, 전문 인력 유입, 시설 구축 등도 계획하고 있다.
센터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R&D 지원, 시장 분석, 창업·경영 지원 등 관련 기업의 성장 전주기를 뒷받침하고 관련 인증·실증 수요 대응에 탄력을 더할 계획이다.
KTL은 지난 8일 삼척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사업단 각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착수회의를 통해 시험·인증 방안을 포함한 CCUS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KTL은 구체적으로 ▲제품·공정별 시험평가 가이드라인 마련 ▲멀티소스 이산화탄소 품질 변동성 대응 프로토콜 마련 ▲국제표준(ISO/IEC)과 KS를 연계한 시험평가 제공 등 CCUS 관련 기업의 시장 진입을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센터를 중심으로 향후 ▲포집 이산화탄소 인입 시설·저장 시험 ▲순탄소 저감량 평가를 위한 전과정 평가(LCA)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이산화탄소 허브 터미널 기반 구축 등 CCUS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관련 세부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CCUS 진흥센터의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해당 센터 구축이 앞으로 국내의 CCUS 기술 발전과 시험·인증 사업의 활성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TL 고영환 환경기술본부장은 "KTL은 다년간 축적된 환경 관련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며 "해당 센터를 통해 최고의 CCUS 관련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도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란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폐기물 등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으로 포집해 대기에 누출되지 않도록 수송·저장하거나 다른 물질로 전환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기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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