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대표 교수들 '즐거움 강연' 시리즈 개최
재학생·이공계 진학·청소년에 도전 영감
![[대전=뉴시스] 카이스트가 다음달 2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학교를 대표하는 교수들의 '즐거움 강연 시리즈'를 개최한다.(사진=카이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9/NISI20250909_0001939168_web.jpg?rnd=20250909175027)
[대전=뉴시스] 카이스트가 다음달 2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학교를 대표하는 교수들의 '즐거움 강연 시리즈'를 개최한다.(사진=카이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은 학교를 대표하는 교수들이 연구과정에서 느낀 즐거움과 성취, 사회적 가치 나눔을 공유하는 강연 시리즈 '과학자·공학자가 이끄는 세상의 즐거움'을 다음달 2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KAIST 학생들은 물론 이공계를 선택했거나 앞으로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강연은 지난 8일 김대식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생각하는 기계를 만드는 즐거움'을 주제로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동(N4)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어 10일에는 정하웅 물리학과 교수가 '색이 다른 물리학의 색다른 즐거움'을 주제로 하는 강연을 통해 어렵게 느껴지는 물리학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다양한 사례로 보여준다.
정 교수는 구글 검색을 이용한 선거 예측,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전염병 예방과 신약 개발, 특허 데이터 기반의 융합 산업 트렌드 예측을 비롯해 AI로 분석한 새떼 군무와 미술작품 속 숨겨진 패턴까지 복잡계 물리학의 흥미로운 연구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15일에는 명현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즐거움'을 주제로 강연하고 24일에는 정재승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뇌과학의 즐거움- 뇌를 들여다보며 행복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행복의 본질을 과학적으로 탐구한다.
마지막 강연은 다음달 20일 석현정 산업디자인학과 교수가 나서 KAIST 마스코트 ‘넙죽이’를 통한 브랜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례를 소개한다.
행사를 기획한 김영철 학생정책처장은 "이번 강연 시리즈는 교수님들의 연구 여정을 통해 과학의 즐거움과 가치를 공유하고 학생들과 대중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강연은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동(N4) 시청각실에서 해당일 오후 6시3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강연 중 연구내용 특성상 강연 전체 또는 일부가 공개되기 어려운 경우를 제외하고 주요 내용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제작돼 KAIST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광형 총장은 "학생들이 KAIST를 대표하는 교수님들의 강연을 직접 들으며 KAIST를 선택한 결정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또 현재 이공계에 진학했거나 앞으로 이공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도전과 영감을 주고 교수들이 즐겁게 연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성과와 성취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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