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지원…최대 500만원
![[과천=뉴시스] 경기 과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8/NISI20250618_0001870864_web.jpg?rnd=202506182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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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신혼부부에 대해 전세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최대 100만원씩 최장 5년간 지원된다.
시는 19일까지 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녀 수, 혼인 기간, 소득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가운데 전세보증금 5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며 혼인신고 7년 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로 부부 합산 연 소득이 9700만원 이하인 가구가 대상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녀 수, 혼인 기간, 소득 등을 기준으로 우선 선정된다.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에서 안내한다. 지원금은 무주택 여부 등 심사 후 10월 중 지급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사업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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