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22~30일 임시회…3회 추경안 심의 등

주요사업지 현장점검도

[대전=뉴시스] 대전 대덕구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제289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을 포함한 일반안건과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고 15일 밝혔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과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청소년 중독 예방 및 치유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제3회 추경안은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확대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구비 부담분이 중점 편성됐다.

이밖에 주요사업지인 석봉복합문화센터와 오정대화근린공원을 현장방문해 하자보수 현황을 점검한다.

전석광 의장은 “구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를 많이 발굴해 더 살기 좋은 대덕구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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