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추석 앞두고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
18일 오전 10시~오후 4시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안전 운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구 신청사 예정지에서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2025.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5/NISI20250915_0001943923_web.jpg?rnd=20250915163119)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안전 운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구 신청사 예정지에서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2025.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안전 운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상점검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 신청사 예정지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차·승합차·화물차로 사전 신청 없이 점검 시간에 맞춰 행사장에 방문하면 무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대구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달서구지회 소속 전문 정비원이 참여해 차량 안전 운행 관련 핵심 장치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 후에는 점검표를 나눠주며 차량 상태와 관리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제동장치·배터리 점검 ▲오일류(엔진·브레이크) 보충 ▲냉각수·워셔액 보충 ▲전구류·와이퍼 교체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및 공기압 측정·보충 등이다.
달서구 관계자는 "추석 귀성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을 준비했다.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 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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