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군수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19~21일 개최 등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9~21일 증평종합운동장 등 지역 내 3개 구장에서 '2025년 증평군수배 유소년축구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축구협회, 증평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U8부터 U12까지 42개 팀의 유소년 선수·임원 5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19일 증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U11·U12 스토브리그를 시작으로, 21일 증평대교 잔디구장 U9·U10, 증평풋살경기장 U8 대회로 이어진다.

◇증평군, '도안역과 함께하는 이야기 축제' 개최

충북 증평군은 오는 19일 도안역 광장에서 '제3회 도안역과 함께하는 이야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민과 산업 단지 임직원이 함께하는 장기자랑, 도안면 지역 상권 홍보, 초대가수·다문화 공연 등이 펼쳐진다.

푸드트럭과 '청춘맥주칸' 등 먹거리 존도 운영한다. 이번 축제에는 도안면 주민, 도안테크노밸리·증평 2일반산업단지 등 41개 기업 임직원 등 3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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