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독서문화진흥 유공' 장관 표창 수상 등[안성소식]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2024.05.29.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5/29/NISI20240529_0001562460_web.jpg?rnd=20240529125625)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31회 독서문화상 독서문화진흥 유공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 누구나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독서문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중앙·공도·보개·진사·일죽·아양도서관 등 6개 도서관의 독서진흥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서비스, 생애주기별 맞춤형 책꾸러미 지원, 면지역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1면 1도서관 조성 사업, 시민 누구나 작가가 되는 독립출판 지원, 영어교육 및 문화예술 거점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창출한 점이 크게 인정되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국민 독서문화 진흥 활동과 독서문화 환경조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독서문화진흥 유공자로 선정하여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등을 수여하고 있다.
![[안성=뉴시스]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가 모습(사진=안성시 제공) 2025.09.22.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2/NISI20250922_0001950037_web.jpg?rnd=20250922152302)
[안성=뉴시스]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가 모습(사진=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 시, 25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 14농가 선정
경기 안성시는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품질평가원 저탄소 축산물 인증에서 관내 한우 6,농가, 돼지 8농가 등 14농가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2개 농가가 선정된 것과 비교할때 700%가 증가된 수치로 안성시가 저탄소 축산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를 축종별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줄인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축산농가의 자발적 탄소 감축 활동을 지원하고 소비자의 탄소중립 가치 소비에 부응하기 위하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도내에서 인증받은 농가는 한우 7농가, 돼지 12농가 등 총 19농가로 이중 시 관내 14농가가 선정돼 경기도 인증농가 중 74%를 안성시에서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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