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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 내달 12일까지 추석 종합치안대책 추진

등록 2025.09.23 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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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경기북부경찰청사 전경.(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경기북부경찰청사 전경.(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자치경찰위원회와 가을 행락철 및 추석 연휴 치안 수요 증가에 대비해 내달 12일까지 약 3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긴 연휴로 인해 귀성·귀경객을 비롯해 지역별 축제·휴양 등 행락객 증가를 예상해 사전 범죄예방활동과 사건·사고에 대응한다.

관계성 범죄 등 예방을 위해 전수 모니터링 실시와 관련 기능 합동 대응체계 구축한다.

명절 준비로 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대형마트 등에 대한 교통관리를 실시하는 등 주민편의를 고려한 치안대책을 추진 예정이다.

가을 지역축제 행사장과 테러취약시설 대상 특별점검과 연계순찰을 실시하고, 서민 생활 침해 범죄 엄정 대응과 피해 회복을 위해 야간 형사 인력을 증원하는 등 치안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한다.

경찰 관계자는 "기능과 관할 구분 없는 총력 대응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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