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올 추석에도 명절 인사 현수막 안 건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3/01/11/NISI20230111_0001173620_web.jpg?rnd=2023011111294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사진=뉴시스DB)
명절 때마다 반복된 현수막 게첩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교통사고 위험을 높인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시의회는 2023년 설 명절부터 시작된 현수막 게첩 중단 방침을 세우고 올 추석에도 관련 행보를 이어간다.
이는 환경 오염을 막고 교통 불편이나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는 시민 생활 중심 의정활동 차원이다.
남관우 의장은 "올해 추석에도 홍보성 현수막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전주시의회는 민생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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