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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월리 국도 5호선 도로유실 복구…30일 전면 개통

등록 2025.09.29 1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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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춘천시 서면 오월리 국도 5호선 도로유실에 대한 복구를 마무리해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개통한다 고 밝혔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9일 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춘천시 서면 오월리  국도 5호선  도로유실에 대한  복구를 마무리해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개통한다 고 밝혔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유실된 춘천 오월리 국도 5호선이 복구돼 오는 30일 전면 개통된다.
 
29일 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국도 5호선 오월리 일대 도로의 항구 복구를 마무리하고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개통된다.

이번 공사는 도로피해 발생(1차로 및 기타안전시설물 유실)에 대해 총사업비 81억원을 투입해 도로 옹벽(길이 217m, 높이 3.7~13.5m)과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항구 복구 공사를 진행했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장시간 교통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 및 도로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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