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네이버·카카오서 특별전 연다…"입점 소상공인 지원"
우체국쇼핑 상품 네이버·카카오·롯데홈쇼핑서 판매키로
국정자원 화재사고로 피해 입은 우체국쇼핑 입점사 대안판로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우체국쇼핑 입점업체 지원을 위해 특별전을 진행한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30/NISI20250930_0001958461_web.jpg?rnd=20250930212218)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우체국쇼핑 입점업체 지원을 위해 특별전을 진행한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우체국쇼핑 입점업체 지원을 위해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쇼핑몰 입점 피해업체의 판로를 열어주기 위하여 네이버, 카카오, 홈쇼핑업체에 피해상황을 공유하고 협조를 받기로 했다.
이에 네이버, 카카오, 롯데홈쇼핑에서 '다시 일어서는 소상공인, 희망을 잇는 우체국쇼핑 특별전'을 열고 피해업체의 판로 및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매출 손실을 입은 피해업체의 재고 물량을 연휴전에 최대한 소진할 수 있도록 전국우체국 창구에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대행한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입점업체들의 판로가 막힌 상황에서 우체국 창구접수 판매와 민간플랫폼 특별판매 기획전을 계속 확대해 나가며 피해 업체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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