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가을철 진드기 물림·쯔쯔가무시증 주의
![[광주=뉴시스] 광주시 진드기 감염병 주의.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3/NISI20251003_0021004887_web.jpg?rnd=20251003151852)
[광주=뉴시스] 광주시 진드기 감염병 주의.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는 8일 가을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 물림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쯔쯔가무시증 발생은 6268건으로, 이 중 65%인 4077건이 10~11월에 집중됐다.
광주에서도 전체 219건 가운데 176건(80.4%)이 같은 시기에 발생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전파되며, 특히 가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집중 발생한다.
털진드기는 여름철 산란 후 9월 말부터 나타나 10월 중순 이후 발생이 급격히 증가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팔·긴바지를 착용해야 하며 의복과 피부에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 풀숲·풀밭을 피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샤워를 하고 입은 옷은 털어 세탁해야 한다.
강윤선 공공보건의료과장은 "쯔쯔가무시증은 조기 치료 시 완치가 가능하지만 무엇보다도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후 물린 흔적이나 발열·구토·설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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