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농·특산물 직거래로 물가부담 완화·도농상생 실현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 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청에서 자매도시 성주군과 함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어 명절 물가 부담을 덜고 도농 상생을 실현했다.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2025.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3/NISI20251003_0001961353_web.jpg?rnd=20251003193448)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 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청에서 자매도시 성주군과 함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어 명절 물가 부담을 덜고 도농 상생을 실현했다. (사진=대구 달서구 제공) 2025.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 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청에서 자매도시 성주군과 함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어 명절 물가 부담을 덜고 도농 상생을 실현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중가보다 최대 35% 저렴하게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사과·고구마·건표고버섯·참외잼·딸기잼·한과 등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527상자, 1160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이 판매됐다.
앞서 지난 2019년부터 달서구와 성주군은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이어오며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 증대의 기회를 마련해 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직거래 행사가 자매도시 간 화합과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구민 여러분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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