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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24~27도

등록 2025.10.04 06: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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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24~27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이산가족의날'인 4일 토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저녁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강수확률은 오전 30~60%·오후 60~70%고,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전날보다 6~7도 높겠다.

한낮 기온은 진안 24도, 무주·장수 25도, 전주·남원·임실·순창·군산·부안·고창 26도, 완주·익산·정읍·김제 27도 등이다,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33.3)' 단계고, (초)미세먼지지수는 '좋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무릎사리로 간조는 오전 7시38분(204㎝)이고, 만조는 오후 1시10분(536㎝)이다. 일출 오전 6시31분, 일몰은 오후 6시13분이다.

전북북부앞바다 풍속은 북동-동 오전 7~11㎧·오후 6~9㎧고, 파고는 0.5~1.5m다.

'세계 한인의 날'이자 휴일인 5일도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8~21도, 낮 최고 24~26도가 예보됐다.

추석(秋夕)인 6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주요 월출 시각은 남원 오후 5시31분, 전주 오후 5시32분, 정읍 오후 5시33분, 군산 오후 5시33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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