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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서 버섯 따러갔다가 실종 60대 남성…19시간만에 구조

등록 2025.10.13 18:24:21수정 2025.10.13 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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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 13일 소방당국은 지난 12일 오후 8시 18분경 인제 기린면 방동리 1216-1에서 버섯을 따러 입산했다가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약 19시간만인 13일 오후 3시 이 지역 야산 골짜기인 ‘도채골’에서 경찰수색견이 발견해 구조됐다 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뉴시스] 13일 소방당국은 지난 12일 오후 8시 18분경 인제 기린면 방동리 1216-1에서 버섯을 따러 입산했다가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약 19시간만인 13일 오후 3시 이 지역 야산 골짜기인 ‘도채골’에서 경찰수색견이 발견해 구조됐다 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13일 소방당국은 지난 12일 오후 8시 18분경 인제 기린면 방동리 1216-1에서 버섯을 따러 입산했다가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약 19시간만인 13일 오후 3시 이 지역 야산 골짜기인 ‘도채골’에서 경찰수색견이 발견해 구조됐으며, A씨는 건강에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또 13일 오전 7시 59분경 강원 양구 국토정중앙면 고속화철도 터널공사 현장 작업자가 낙화물 방호선반 옮기는 작업을 하던 A(61)씨가 선반과 벽사이 끼임 부상을 입어 춘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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