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외식 경영 리더 양성…"포항을 세계 미식 도시로"
등록 2025.10.17 16:55:25
기초·심화 나눠 8주 과정…"경영·서비스 혁신으로 경쟁력 강화"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16일 한동대학교에서 열린 '2025 포항시 음식 문화 개선'을 위한 '외식 경영 리더 교육 과정' 개강식에 참석한 외식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5.10.1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7/NISI20251017_0001968807_web.jpg?rnd=20251017164945)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16일 한동대학교에서 열린 '2025 포항시 음식 문화 개선'을 위한 '외식 경영 리더 교육 과정' 개강식에 참석한 외식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5.10.17.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한동대학교가 포항시·유엔 아카데믹 임팩트 한국협의회(UNAI Korea)와 공동으로 '2025년 음식 문화 개선' 외식 경영 리더 교육 과정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16일 한동대 김영길 그레이스 스쿨에서 열린 외식 경영 리더 교육 과정 개강식은 포항을 글로벌 미식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 됐다.
올해 3년째인 이 사업은 '세계 미식 도시 포항, 맛과 가치를 선도하는 혁신 도시'란 슬로건으로 ▲지속 가능한 미식 문화 조성 ▲ESG 경영 확산 ▲세계 시민 도시 포항을 위한 경쟁력 강화라는 3대 핵심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기초·심화 반으로 나눠 8주 간 교육한다.
기초 과정은 외식업 종사자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의 개념과 서비스 품질 혁신 방안을 습득한다. 심화 과정은 각 업소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ESG 컨설팅과 실전 경영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와 포항 글로벌 기업 혁신파크 등 시의 핵심 인프라와 적극 연계해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전시·컨벤션 산업 활성화와 관광 산업 성장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 과정으로 양성된 외식 경영 리더가 지역 음식 문화의 질적 향상을 이끌고, 나아가 포항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주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UNAI Korea 측은 "이번 교육이 단순히 외식업 경영 능력을 높이는 차원을 넘어, ESG 가치를 실천해, 포항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지속 가능한 미식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실질적인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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