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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에 소신 발언…"비난 과해"

등록 2026.08.29 00:00:00

[서울=뉴시스] 윤일상.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일상.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작곡가 윤일상이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과 관련해 과도한 비난을 경계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는 '배우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에 대한 일상이형 혼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하영의 증조부를 둘러싼 친일 행적 논란을 언급했다. 이에 윤일상은 "이건 쉽지 않다"면서 "나는 하영씨가 몰랐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일상은 "친일 행위를 한 사람은 당연히 비난받아야 한다"며 "이승만 정권에서 친일 행적에 대한 처분이 잘 이뤄지지 않았지 않나. 할 수만 있으면 친일 역사에 대한 처분이 이뤄지는 건 찬성"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영씨가 집안에 대한 자세한 역사를 몰랐다면 '모르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지 않나'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하영씨 자체에 대한 비난을 지금 정도까지 하는 건 과한 부분도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광복을 위해 노력했던 분들에게 기부를 한다든지 선한 행동을 하면 바뀔 여지가 있다. 지금 이런 식으로 비난을 하면 개선 여지도 막아버린다"고 했다.

아울러 "독립운동가나 후손들을 더 노출시켜 그분들에게 혜택을 더 드리고 고마움에 대한 보상에 힘을 쓰자"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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