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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262병상 복지부 통과…과천시장 "신속 추진"

등록 2026.08.28 16:56:39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28일 과천 아주대학교병원 설립에 따른 보건복지부의 사전 심의 최종 승인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phe@newsis.com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28일 과천 아주대학교병원 설립에 따른 보건복지부의 사전 심의 최종 승인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의 숙원인 아주대학교병원 건립 사업이 보건복지부(복지부) 심의를 최종 통과하며 본격화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복지부로부터 과천 아주대학교병원에 대한 의료기관 개설허가 사전심의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시는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일대에 262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과천시에는 종합병원은 물론 응급실과 분만실조차 없어 주민들이 인근 도시 의료기관을 이용해 왔다.

시는 지난해 8월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올해 4월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정부를 상대로 병상 신설 필요성을 지속해서 설득해 왔다.

신 시장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토지매매계약 등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향후 정부의 병상수급 관리계획에 대응해 인구 증가에 맞춘 추가 병상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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