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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중단 시스템 56% 복구…22개 늘어(종합)

등록 2025.10.20 18:17:38수정 2025.10.20 1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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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709개 중 397개 정상화"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정보시스템의 56%가 복구됐다.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397개 시스템이 정상화됐다. 종전보다 22개 늘어난 수치다.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은 화학물질안전원 사고대응정보시스템(4등급), 고용노동부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홈페이지(4등급), 소방청 대표홈페이지(2등급), 문화체육관광부 대표홈페이지(2등급) 등이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77.5%, 2등급 67.6%, 3등급 61.3%, 4등급 47.1% 등이다.

21일부터는 복지부가 운영하는 장례 서비스 플랫폼인 'e하늘장사정보시스템'도 복구돼 온라인 화장장 예약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부는 그 외에도 1등급 정보시스템인 '국가법령정보시스템'과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이번주 내로 복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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