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도시 정체성 전략은?' 세종시, 30일 세종학포럼
등록 2025.10.27 08:47:05
집현동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는 30일 집현동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2025 세종학포럼'을 개최하고 박물관도시 세종의 도시정체성 구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포럼은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이 주관하며 '박물관과 도시 브랜딩–박물관도시 세종의 미래'를 주제로 박물관의 가치와 역할을 지역학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1부 강연에서는 태지호 국립경국대 교수가 '박물관, 우리에게 무엇이었고 앞으로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포문을 연다.
이어 안성희 홍익대 교수는 '사용자 중심 도시디자인 관점에서의 박물관'을 박정언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연구위원은 '뮤지엄 콤플렉스를 통한 세종시 도시 브랜딩 성공 전략'을 발표한다.
2부 토론회에서는 지역학 전문가들이 '세종시 박물관도시 브랜딩 구현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청중과 전문가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포럼이 세종시가 지향하는 '박물관도시' 비전 실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논의된 전문가 의견은 향후 세종학 연구에 구체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이번 포럼은 '박물관도시 세종'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박물관을 매개로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도시 브랜딩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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