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 조기 금리인상 관측에 혼조 마감… H주 0.27%↑
등록 2026.08.31 18:48:18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 조기 금리인상 관측에 혼조 마감… H주 0.27%↑](https://img1.newsis.com/2016/07/22/NISI20160722_0011947969_web.jpg?rnd=2016072218044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31일 미국 조기 금리인상 관측에 주말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인 여파로 매도 선행하면서 혼조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28일 대비 17.80포인트, 0.07% 떨어진 2만5566.99로 폐장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장보다 22.79 포인트, 0.27% 올라간 8513.18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도 전장에 비해 14.72 포인트, 0.32% 상승한 4619.87로 거래를 끝냈다.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주말 잭슨홀 미팅에서 행한 발언으로 미국 금리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고조했다.
여기에 중국 당국이 28일 발표한 부동산 대출 규제 조치가 관련주에 큰 부담을 주었다. 미군이 30일 이란 라라크섬을 공격한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다만 실적 호조를 보인 은행주와 인공지능(AI)주, 대형 기술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했다.
부동산주와 국제 금값이 떨어진 금광주, 건설주, 소재주, 약품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AI 개발주 미니맥스는 16.18%, AI 대장주 즈푸 9.63%,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9.05%,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7.40%, 중국은행 5.74%, 건설은행 3.94%, 초상은행 3.94%, 중은홍콩 3.44% 급등했다.
중국인수보험도 2.99%, 중신 HD 2.01%, 공상은행 1.68%, 여행 예약 사이트주 트립닷컴 2.98%, 기판주 젠타오 적층판 2.70%, 반도체주 화훙훙리 1.99%, 중신국제 0.85%,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1.81%,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 1.54%, 가전주 메이더 집단 2.68%, 하이얼즈자 1.32%,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 1.76%, 석탄주 중국선화 1.18% 상승했다.
반면 부동산주 화룬치지가 9.40%, 중국해외발전 9.33%, 헨더슨랜드 7.32%, 룽후집단 7.07%, 선훙카이 지산 4.68%, 항룽지산 3.66%, 중국황금 국제 6.29%, 링바오 황금 6.08%, 쯔진광업 4.34%, 뤄양 몰리브덴 4.75%,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6.43%,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5.90%, 귀금속주 저우다푸 4.71%, 의류주 선저우 국제 3.89%, 훠궈주 하이디라오 3.45%, 전기차주 링파오 5.51%, 비야디 5.17%, 바이오주 바이지 선저우 4.01%, 야오밍 캉더 3.96%, 한썬제약 3.76%, 야오밍 생물 3.57%, 신다생물 3.44%, 소프트웨어주 진데국제 3.24% 급락했다.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역시 2.89%, 중국 알루미늄 2.23%, 노포황금 2.88%, 유리주 신이보리 2.77%, 맥주주 바이웨이 2.60%, 화룬맥주 2.57%, 전기차주 웨이라이 2.41%, 전지주 닝더스다이(CATL) 2.76%, 시노팜 2.70%, 중국생물 제약 2.59%, 지리차 2.66%, 광섬유주 창페이 2.11%, 화룬전력 1.78%, 완구주 파오파오마터(팝 마트) 1.64%, 텅쉰뮤직 1.17%, 택배주 지투 익스프레스 1.32%, 스마트폰주 샤오미 0.72%, 징둥물류 0.72% 떨어졌다.
한편 홍콩 상장 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XL二 南方 海力士)는 이날 0.61%, 삼성전자 2배 레버리지(XL二南三星) 경우 0.71% 오르고 삼성전자 2배 인버스 ETF(XI二南三星)는 1.21% 내렸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3148억1930만 홍콩달러(약 64조248억원), H주는 971억27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 시황에 관해 시장의 위험선호가 약해지면서 항셍지수가 단기적으로 계속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단기 방어선으로 2만5000포인트를 제시하고 핵심 지지선은 50일 이동평균선 부근인 2만4800포인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9월 변동 범위가 2000포인트까지 확대할 경우에는 증시가 2만4000포인트 선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항셍 지수는 8월 한달 동안 전월에 비해 317포인트, 1.2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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