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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아침 최저기온 4도…내륙 중심 서리도

등록 2025.10.28 06: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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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7일 오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에서 한 시민이 두꺼운 외투와 마스크로 추위를 막고 있다. 이날 광주·전남 최저기온은 8~12도 사이에 머물렀다. 2023.11.07.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7일 오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에서 한 시민이 두꺼운 외투와 마스크로 추위를 막고 있다. 이날 광주·전남 최저기온은 8~12도 사이에 머물렀다.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8일 광주·전남은 아침 최저기온이 4~8도 사이에 불과,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예보되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가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 사이 분포를 보이면서 전날보다 1~5도 가량 더 떨어지는 등 평년(최저 5~12도, 최고 18~20도)보다 낮겠다.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29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부터 30일까지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예보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며 "서리가 내리는 곳에서는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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