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소식]도문예진흥원, 국립국악원 '경셩유행가' 제주 공연 등

등록 2025.10.29 11:14: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뉴시스] 국립국악원 '경셩유행가-판을 나온 소리' 공연 포스터. (사진=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 제공) 2025.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국립국악원 '경셩유행가-판을 나온 소리' 공연 포스터. (사진=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 제공) 2025.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은 다음 달 14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국립국악원의 '경셩유행가-판을 나온 소리' 공연을 선보인다.

경셩유행가는 1910~1920년대 유성기 음반에 수록된 유행가를 복원해 구성한 공연이다. 무대는 당대 극장 분위기를 재현해 관객들이 근대 대중문화의 태동기를 엿볼 수 있도록 꾸민다.

공연 예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도문예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제주=뉴시스] 제주도립미술관 일본 아오모리현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일본 미술사 특별강좌 포스터. (사진=제주도립미술관 제공) 2025.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도립미술관 일본 아오모리현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일본 미술사 특별강좌 포스터. (사진=제주도립미술관 제공) 2025.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도립미술관, 일본 미술사 특별강좌

제주도립미술관은 일본 아오모리현과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일본 미술사 특별강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연은 11월12일부터 12월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미술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주요 주제는 ▲개항과 일본 미술 ▲일본 현대미술의 거장들 ▲우키요에와 자포니즘 등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11월3일부터 9일까지 도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